웨딩홀 선정 기준, 강남권 웨딩홀 비교

결혼 준비하고 가장 먼저 맞이하게 되는 것이 베뉴 정하는 것인데요.

시작하자마자 가장 빠르게 예약을 해야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자리가 없기 때문이죠 ㅜㅠ

결혼 준비 하면서 가장 많이 마주했던 단어가 마감이었어요ㅋㅋㅋㅋ

 

 

 

웨딩홀 선정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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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번 넘게 결혼식을 다니면서 제가 결심한 저의 웨딩홀 선정 기준은 하객의 편의에 맞췄습니다. 

우선순위는 아래와 같이 설정하였습니다. 

 

1. 위치 (역세권)

2. 식사가 맛있는지 

3. 주차 편한지 - 주차가 해당 건물에 모두 가능하면 그게 좋습니다. 해당 건물로 갔다가 만차여서 다른 건물로 가면 하객 입장에서 불편하니까요.

4. 하객들이 다닐 동선은 편한지

 

저는 강남쪽에 있는 웨딩홀을 중심을 보았습니다.

 

서울웨딩타워, 상록아트홀, 더화이트베일, aT포레, 노블발렌티(삼성역), 엘리에나호텔, 그랜드힐컨벤션, 더라빌, 헤리츠컨벤션

 

이 중에서 웨딩홀 투어 할 3곳을 선정하였습니다. 몇곳은 이미 하객으로 다녀왔기 때문에 가지 않은 곳도 있었습니다. 

 

이 후보지 선정은 플래너님이 1차적으로 식사가 맛있는 곳 위주로 잡아 주셨어요.

 

웨딩홀 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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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로 정리하여 비교를 하였는데요. 

제 기준에는 홀이 예쁘거나, 신부대기실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크게 보진 않았습니다. 

 

참고로 사진이 잘 나오고, 신부가 주목받을 수 있는 홀은

1. 천고가 높으면 사진이 잘 나오고

2. 버진로드가 길면 그만큼 주목받는 시간이 길고

3. 버진로드가 높으면 키가 다소 작은 신랑 신부님께 좋다고 합니다. 

 

이는 혹여나 문제가 될 수 있어, 댓글에 e-mail 주소 남겨주시면 공유하겠습니다. 

제가 웨딩홀 투어를 간 최종 3곳은 더화이트베일, 엘리에나호텔, 그랜드힐컨벤션이었습니다.

 

다음 게시글에서는 웨딩홀 투어 전 체크리스트에 대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