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채움공제 조건

청년내일채움공제 3년형을 신청하고 만기금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기나긴 3년이란 시간이 흘러, 만기금을 수령 가능함에 뿌듯하면서,

이러한 혜택을 다른 사람들도 같이 보면 좋을것 같아 오늘은 청년내일채움공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드릴 순서는 청년내일채움공제가 무엇이고

어떤 절차가 있는지 

지원대상은 무엇이며, 중고신입도 가능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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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 청년(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중소기업 유입을 촉진하고, 청년 근로자의 장기근속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16년 7월부터 시행하였습니다.

 

5인 이상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2년간 30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600만 원, 기업이 300만 원을 공동 적립하여 만기 시 1,200만 원의 목돈 마련이 가능합니다!

 

거의 4배 정도 불려서 나오는 것이죠. 요즘같이 재테크가 힘든 때에 아주 든든할 것으로 보입니다!

 

3년형은 18년 6월부터 20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21년부터는 사라졌다고 합니다. 

 

사업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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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는 크게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취업을 하게 되면 청년공제가입을 하고, 공제금을 매달 일정 금액 내면

정부와 기업에서도 공제금을 적립해주고, 2년 후 1200만 원으로 돌려받게 되는 것이죠.

 

저의 경우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한적이 없던 회사였기 때문에, 회사에서 이를 신청하는 것부터 했어야 했습니다.

 

만약 회사에서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인사팀을 꼭 설득해서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설득 근거는 다음 포스팅에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원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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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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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급여 총액은 주기적으로 증빙을 해야 하며,

승진 등의 이유로 월 급여 총액이 올라갈 경우, 해당 지원에서 중도에 제외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다른 회사에서 경력을 쌓고 해당 중소기업에 취업한 경우는 지원대상이 아니지만,

그 경력이 1년 미만인 경우에는 지원대상에 속할 수 있으니, 우선 지원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할 경우, 지원자뿐만 아니라 기업은 무엇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